문경-사수부적 약수터 이용객 계속 몰려

입력 1993-10-05 08:00:00

문경군내 약수터의 수질이 식수부적 판정에도 이용객들이 붐벼 관리소홀이라는 지적이다.군내 약수터중 이용객이 많은 마성면 신현리 국도 3호선변의 옻샘.눈골 2곳과 가은읍 전곡리 지방도변의 천마샘은 군보건소의 수질검사에서 대장균의 기준치 초과로 식수부적판정을 내린 곳이나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자가용차량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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