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말다툼 친구때려 숨지게

입력 1993-10-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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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친구를 때려 숨지게한 고교생 정모군(17.영풍군 풍기읍)에 대해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군은 지난달 26일 0시10분쯤 풍기읍 서부3리소재 풍기인삼조합 앞길에서 사소한 말다툼끝에 친구인 홍모군(P고1)을 때려 숨지게 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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