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땅벌집 떼내다 숨져

입력 1993-10-04 08:00:00

3일 오전10시30분쯤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843 오지환씨(31)가 집앞논두렁에 붙어있던 땅벌집을 떼내다 벌에 온몸을 쏘여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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