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모(대구상)와 서주임(경북여고)이 제3회 지헌배 대구 테니스대회겸 제8회 대구시장기남녀고교대회에서 각각 남녀고등부패권을 안았다.박진모는 24일 두류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결승전에서 같은 학교의김선근을 2대0(6-4, 6-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서주임도 같은 학교의 백정희를 2대0(6-2, 6-3)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남중부에선 안병근(경상중)이 같은 학교의 신동철을 접전끝에 2대1(6-4, 5-7, 7-6)로 제압, 대회 2연패했다. 김선종(동천국) 김수진(칠곡국)도 각각 남녀국교부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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