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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질정보교환 실무협의회가 24일 오후3시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중 환경감시소홀을 틈타 일부공장및 업소의폐수무단방류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수질오염사고때 신속히 정보를 교환하고 *휴일에도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상수원보호를 위해 환경감시를철저히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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