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주택건설업체인 (주)대홍주택, 대홍건설이 17일 거래은행인주댁은행 비산동지점을 비롯, 제일은행 중앙지점, 대동은행 신천동지점, 대구은행평리동지점등으로부터 1억6천여만원의 부도를 내고 당좌거래가 정지됐다.대홍주택은 15일 대구은행 평리동지점에 제시된 약속어음 1억3천5백만원,16일 3천만원을 잔금부족으로 부도를 냈으며 주댁은행 비산동지점에 8억4천8백만원의 대출금이 있으며 거래은행인 제일은행.대동은행등지로부터 17일이후부도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홍주택은 현재 경북달성군다사면죽곡리에 2백57가구의 아파트를 지어 분양,이달중 입주예정이며 김천시 다수동에도 아파트 2백80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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