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8월에 이어 17일 두번째로 개최됐는데 재산등록이후 뭔가 알려질것 같은 주변분위기 때문인지 비공개로 진행.경주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한 5명의 윤리위원회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이날 윤리위원회에서는 관계자들로부터 공직자재산등록과 시의회의원들의 재산등록을 인수받아 캐비닛속에 넣고 밀봉.이어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포항시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규정과 결정사항을 검토후 곧바로 산회, 회의의 성격탓인지 무거운 분위기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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