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농협경북도지회는 대구시가 대백프라자 개점기념 전야제행사를 신천고수부지에서 하도록 허가해준데 대해 직접 불만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으나 내심크게 섭섭해하는 표정.도지회 관계자는 "농협에서 생산자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직판장을 신천고수부지에 열수 있도록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냉정하게 거절하던 대구시가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너무 순조롭게 사용허가를 내준게 아니냐"며 불만을 표출.이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이 공익보다 사사로운 데 더 관심이 있는것 같다"고 일침.
댓글 많은 뉴스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전대 소란' 논란에... "전한길, 모든 전당대회 출입 금지"
"배신자" "음모론자" 두 쪽 나버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시진핑·中대사 얼굴' 현수막 찢었다가…尹 지지단체 입건
국힘, '전당대회 방해'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조속히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