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 제임스 레이니 주한미국대사 내정자에 대한 미상원의인준 청문회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상원외교위 아태소위(위원장 찰스롭의원)에서 열렸다.레이니대사내정자는 이날 증언에서 한반도에서 미국의 기본 역할을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 유지 *민주주의와 인권의 보장이라고 전제, 이의 실현을 위해북한의 핵문제, 한미간 안보협력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 인내를 가지고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국등 아시아에는 계속 미군이 주둔할 필요가 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의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압과 관련, 당시전방군인을 빼내 광주에 투입하는 것에 대해 미군의 책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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