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공단 입주업체들의 올 추석휴무는 3일이 가장 많고 대부분 업체들이정기상여금 1백%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포항철강관리공단에 따르면 강원산업.동일산업.거양개발(주)등 대부분의 업체가 올 추석연휴를 지난해 4일보다 하루적은 3일로 하고 50-150%의 정기상여금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동국산업.세아특수강등 몇몇 업체는 5일간 쉬기로 했으며 강원산업과신정산업은 특별상여금 1백%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근로자들에게 줄 선물액수도 지난해와 비슷한 1만5천-10만원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거의 모든 산업체에서 많게는 30대까지 귀향버스를 마련, 근로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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