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빈 농가 돌며 금품 훔쳐

입력 1993-09-14 08:00:00

영양경찰서는 13일 우태준씨(34.영천군)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10일오후2시쯤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강모씨(74)집에들어가 고추판매대금 27만원을 훔치는등 인근 빈농가를 돌며 농작물판매대금3백여만원을 훔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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