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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탕 1백80일작전을 수행중인 영주경찰서 직원들이 회식자리에서 만취,활극(활극)을 벌이는등 직무기강에 먹칠.심지어 최근에는 전체직원중 일부는 여자문제등 사생활이 복잡하다는 루머가안팎으로 나돌자 간부직원들조차 쉬쉬하는 눈치.
이에대해 주민들은 [요즘이 어느땐데 민생치안에 몰두해야 할 경찰이 말썽을피우느냐]며 혀를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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