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국사진공모전

입력 1993-09-14 00:00:00

제2회 구미전국사진공모전의 대상(금상)은 양창수씨(서울시용산구원효2가61의11)의 {묘기}(창작)가 차지했다.예총구미지부주최, 사협경북지부주관의 이 공모전에서 은상은 이판수씨(구미)의 {낙동강의 노을}(기록), 김순자씨(서울)의 {거목}(창작)에 돌아갔다.동상은 이수일씨(구미)의 {도선호}, 권혜숙씨(대구)의 {작업}, 윤윤웅씨(서울)의 {정담}, 윤용규씨(구미)의 {이미지네이션}이 선정됐다.또한 장려상에는 김윤종씨(구미)의 {동락서문}, 김한식씨(포항)의 {야생녀},김익종씨(서울)의 {기원}, 이성석씨(구미)의 {응시}, 임재선씨(부산)의 {북),박재숙씨(구미)의 {번뇌}가 뽑혔다.

구미발전상에 관한 기록사진과 창작사진등 2개부문에 모두 550점이 응모됐으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장려상 6점, 입선작 100점등 모두 113점이뽑혔다.

심사는 김인식(심사위원장), 김일창 거룡부 서규원 박하원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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