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거 49대 야간 연쇄펑크

입력 1993-09-13 12:23:00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49대가 무더기로 펑크난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밤8시30분부터 1시간여동안 대구시동구신암4동 신암파출소 뒷골목에 세워둔 이 동네 서모씨(26)의 대구2거5353호 승용차등 차량49대의 타이어가 드릴로 추정되는 예리한 물건에 의해 펑크나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주변 타이어점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인근 불량배등을 상대로탐문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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