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0일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동네후배들을 동원, 흉기로 위협하고 가진돈을 몽땅 뺏아간 권기준씨(22.안동군 풍산읍 매곡리 798)와 주모군(19.안동군 풍산읍)등 4명에 대해 도박및 특수강도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안동시 대석동 P장여관에서 우창덕씨23.안동시 태화동183의25)등 3명과 포커도박을 하다 20만원을 잃자 풍산읍에 있던 주모군등후배3명을 불러 칼.쇠파이프등으로 우씨등을 협박, 90여만원을 털어 달아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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