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원장 류한상)은 안동시내에 소재하는 지정문화재에 대한 사진과설명을 곁들인{지정문화재편람}을 발간했다.이 편람은 국보 제16호인 {법흥동7층전탑}을 비롯하여 {동부동5층전탑}(보물제56호) {안기동석불좌상}(보물 제58호) {옥동3층석탑}(보물 제114호)등 38점의 지정문화재에 대해 향토사학자 서주석씨가 해설을 곁들여 편집했다. 국보로 지정된 법흥동 전탑은 통일신라시대 불교유적으로 전국에서 안동지방에집중된 전탑중 대표적인 것이며 고려시대 이천동 석불은 안동의 상징적 존재로 유명하다고 설명돼 있다.
안동문화원은 내년에 안동군 지정문화재편람을 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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