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영일만일대 연근해 어장이 활기를 띠면서 어획량이 급증, 지난90년이후 최대의 어황기를 맞고 있다.포항.영일수협이 지난달말까지 집계한 총어획량은 9천9백90t에 1백66억7천만원의 어획고를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어획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천t보다 41%나 늘어난 것으로 90년이후 연근해어장이 가장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것이다.
어획물위판실적중 최근 영일만일대의 연근해서 오징어군(군)이 대량으로 이동하면서 어장을 형성, 오징어만 6천5백t을 잡아 지난해의 2천7백t보다 무려1백41%나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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