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중 교사간의 몸싸움이 학생들의 입을 통해 뒤늦게 주위에 알려지자학부모들이 학교측에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하는 등 반발.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2일 기독교 재단인 안동시내 G여중의 종교과장 양모교사(54)는 같은 학교 무용교사인 조모씨(29.여)가 평소 학교예배당(강당)에서 무용수업을 지도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 수차례의 지적에도 말을 듣지않는다며 3교시 수업도중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바닥에 밀어 넘어뜨리는 등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한편 두 교사는 사제지간이기도 하다는 후문.
댓글 많은 뉴스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전대 소란' 논란에... "전한길, 모든 전당대회 출입 금지"
"배신자" "음모론자" 두 쪽 나버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시진핑·中대사 얼굴' 현수막 찢었다가…尹 지지단체 입건
국힘, '전당대회 방해'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조속히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