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고가 제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고 자유권총단체및 개인전을석권했다.포항고는 6일 태릉국제사격장서 열린 대회첫날 남고자유권총단체에서 1천534점을 쏘아 1천528점을 기록한 청량고를 제치고 우승했다.포항고 김성일은 동개인전 예선에서 530점을 명중시켜 1위로 결선에 오른뒤시종 선두를 달리며 합계 625점으로 패권을 차지했다.
경북산업대는 남대자유권총단체에서 1천560점을 쏘아 한체대에 3점차로 뒤져2위에 머물렀다.
경북산대 황경환은 동개인전에서 합계 621.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서인택(조흥은행)은 남일반 자유권총에서 649.8점을 명중시켜 한국신기록(종전649.3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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