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미술대전 부문별 영예의 대상은 김희렬씨(27.대구시중구남산4동2272의3)의 {도시-삶과 존재}(한국화), 김옥경씨(28.대구시수성구중동 551의105)의 {동중정}(서양화), 배정길씨(27.대구시수성구범어4동 271의25)의 {존재-그관계}(조각), 윤수영씨(24.대구시북구 대현1동234의13)의 {내 안에 접은날개}(공예), 박철호씨(30.대구시달서구 감삼동1의16)의 {형-선으로부터}(판화), 박병철씨(30.대구시중구 동인3가205의2)의 {자연-93}(일러스트레이션)이각각 차지했다.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심사결과 부문별 최우수상은 이철진씨의{93-이브의 상념}(한국화), 조명호씨의{그곳 9308-(2)}(서양화), 이병준씨의(93,자연으로부터}(조각), 손완호씨의{사랑하는 마음}(공예), 김휘주씨의{무제(3)}(판화), 한덕환씨의{자아성의 회복}(일러스트레이션)이 선정됐다.각부문 우수상에는 윤경옥씨의 {명상}(한국화), 조륭일씨의 {현장-93}(서양화), 강재원씨의 {도시와 자연의 조화}(공예), 김중석씨의 {무제 1993010}(판화}이 뽑혔다. 초대작가상은 강홍철씨의 서양화, 황태갑씨의 조각, 남김우씨의 일러스트레이션에 각각 돌아갔다.
지난해보다 13점이 준 5백33점이 응모됐으며 부문별 대상 6점과 최우수 6점,우수 4점, 특선 73점, 입선 213점등 모두 302점이 뽑혔다.
예총대구지회 주최, 미협대구지부 주관의 이 공모전에 뽑힌 작품들은 14일부터 25일까지 대구문예회관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초대작가작품전은 28일부터10월6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대상에 각 300만원(종전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각5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각 30만원)으로 상금이 올랐다.시상식은 14일 오후 4시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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