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이영덕)은 3일 정부의 국민연금등 각종 연.기금의 재정투.융자 특별회계 재원전용방침에 대해 *기금의 설립목적에 어긋나며 *가입자의 권익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대입장을 밝히는 의견서를 경제기획원장관에게 제출했다.교총은 이 의견서에서 국.공립및 사립학교 교원 연금기금은 그 목적이 교원의 퇴직급여 지급을 위해 조성되는 기금이고 교원이 50%를 부담하고 있다며반대이유를 밝혔다. 교총은 정부가 이 방침을 계속 추진할 경우 별도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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