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주간 국도확장공사 구간인 안동시내 관통도로구간이 당초 계획과 다르게 바뀌어 당초 통과지역인 신개발아파트 단지인 안동시 옥동과 송현동 일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부산국토관리청은 대구-안동간 국도를 현노폭 10m(2차선)를 18.5m(4차선)로확장 포장하면서 당초 안동시내에서 영주로 연결되는 4차선도로를 안동대교-강변도로-옥동?니천동 개설계획에서 갑자기 시외곽지인 안동대교-강변도로-송현-니천동으로 변경했다.
이때문에 신개발지역인 옥동.송현동일대 아파트단지의 4천여세대 주민들은아파트내를 관통할 4차선도로개설이 늦어지게돼 교통불편을 겪게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