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왜관-지천-대구간 국도4호선이 4차선으로 확장된다.칠곡군에 따르면 20일 부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4차선확장공사 시행의 구체적인 확답을 얻었다는 것.4차선 확장공사는 연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초 착공될 예정이다.지천-대구간 국도 20여km는 1일 통행차량이 1만여대나 되는데 굴곡이 심하고노면이 좋지 않은등 도로여건이 나빠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다.한편 국도간 연결문제로 4차선확장공사는 대구시경계지점인 지천면 낙산리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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