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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강력부 이홍훈검사는 1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온 김성수(29.대구시 북구 검단동) 김장철(27. " ) 안영태씨(31. " ) 등 3명을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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