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북도내 공고의 운영체제가 학교에서 2년간 수학하고 1년간은 기업체에서 훈련을 받는 소위 {2.1체제}로 점차적으로 개편된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산학협동으로 기업체와 자매결연이 맺어진학교등을 중심으로 {2.1체제}시범학교를 운영, 97년까지는 전체공고의 절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의 이같은 방침은 산업기술인력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는 3년간 학교교육을 하면서 1-6개월을 조기 취업형태로 현장 실습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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