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들어 호우.태풍.폭풍등으로 인한 사망등 인명피해는 전국적으로 5백50명에 이른것으로 집계됐으며 경북의 경우 52명으로 전체의 9.3%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같은 인명피해는 어선조업중.하천과 계곡급류에서 가장 많아 각각27%로 나타났고 산사태(22%) 주택.축대붕괴(10%) 바다낚시(7%)등의 유형별순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경북도는 태풍등에 대한 예방조치를 강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신재해대책을 수립 발표했다.
도가 1일 발표한 신재해대책은 기상특보에 따른 시간대별.지역별계획적 대피실시와 상황변화에 따른 탄력적 대응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것.또한 태풍은 5단계로 통보단계를 추가했으며 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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