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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무원들은 지역적 특색때문에 해마다 집중호우로 제방.도로유실등상습피해를 입고있으나 중앙 복구비 지원액이 쥐꼬리만 해 재해가 악순환 된다고 강조.특히 원상복구만을 원칙으로 자금을 배정, {복구-재해}를 거듭해 국고 손실이란 지적.
김동희 울진군수는 [재정낭비와 피해재발을 막기위해선 제방.도로의 항구적인 개량복구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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