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이인재부장판사)는 28일 뇌물을 받고 불법으로토지형질변경을 해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전 부산사하구청 부구청장 님정욱(60) 도시국장 하인선(52) 전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남시피고인(44)등에대한 뇌물수수죄 선고공판에서 님.하피고인등 2명에게 각각 징역8월 집행유예 1년, 남피고인에게 징역1년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부산 사하구 신평동 503 (주)대양전기 대표서승정피고인(49)과 부산진구 당감동 768 최상민피고인(59)에게는 각각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과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