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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주-현동간 36번 국도변에는 농민단체가 주축이 된 농산물집하장 설치붐이 일고 있다.봉성면 우곡리 594의10 일대 1천9백47평방미터에는 이 마을 영농회가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농산물집하장을 지어 지난 7월말 개장했다.
또 봉성면 동양리 448의6일대 전 2천5백70평방미터에도 이 마을 영농회가 농산물집하장을 지어 지난6일 개장하는등 올들어 국도변에서 3개소의 농산물집하장이 들어서 직판에 의한 농산물 부지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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