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미술의 저변확대와 순수섬유미술의 탐구를 목적으로 한 {직과 조형} 창립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예지화랑(426-3044)에서 열린다.효성여대 미대 직조공예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대학원생들의 동문전으로 전통문양을 응용한 띠엮기 작업, 닥을 재료로 한 전통한지기법에 현대적 조형미를 가미한 작품, 현대건축의 이미지를 응용한 작품등 기법.재료에 제한을 두지 않은 순수 조형세계를 선보인다.31명의 재학생과 11명의 졸업생이 공동작품과 개인작품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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