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간의 국도 33호선이 완공되기 전부터 교통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떠올라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올해말 완공되는 이국도의 확장공사를 하면서 도로확포장문제만 치중한채 사고예방시설등 안전대책은 뒷전으로 밀려나 완공을 앞둔 요즘 벌써부터 하루에1-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되고 있는등 점차 대형사고 다발지역으로 떠오르고있다.
올들어서도 7월말현재 이도로에서만 1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돼 작년보다10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21일 오전9시부터 선산군 고아면 관심리 새마을회관마당에서 인근주민30여명이 모여 교통사고의 문제점에 대해 군당국에 근본적인 해결대책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