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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방에 뚜초 택사가 새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의성읍 용연리 등지에는 올해 택사재배가 헥타아르에 이르러 지난 89년 0.3헥타아르보다 12배나 크게 늘어났는데 앞으로 재배면적은 급증할 전망이다.임질.습진.부종치료에 사용되는 택사의 재배증가는 마늘재배 뒷작물로 심을경우 3백평당 총소득이 1백25만1천원으로 마늘후작으로 벼재배보다 소득이29만원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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