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중소도시 영세업자 실명제로 자금압박

입력 1993-08-20 08:00:00

금융실명제실시후 중소도시에도 자금난으로 일부 영세건설업자들이 부도를내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시 옥률동 일동건설(대표이사 김한명)은 17일 주택은행 안동지점발행 어음 6천2백여만원과 농협중앙회 경석지점 어음 3천여만원등 1억여원을 막지못해 부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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