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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시간외 영업을 한 노래연습장업주 2명이 구속됐다.대구지검 강력과는 18일 대구시 남구 봉덕1동 석궁노래방주인 노뉴근(31.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 권혁달씨(31.대구시 달서구 송현동)등 2명을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석궁노래방 공동업주인 노씨등은 지난 17일 밤1시까지 불법으로 심야영업을하는등 지난5월26일부터 9차례에 걸쳐 탈법영업을 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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