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올들어 거창축협의 조합원수가 급격히 늘고 있어 내년2월 조합장선거를앞두고 특정후보지지를 위한 위장가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축협조합원수는 1천454명(7월말현재)으로 지난해말의 1천3백여명에 비하면올들어서만 150여명이 신규가입했는데 이는 예년의 평균증가수보다 무려 3배이상 높다는 것.이에 대해 오국환 거창축협장은 [그동안 축협이 가축질병에 대한 예방이나사육관리등 기술지도사업을 꾸준히 펼쳐와 낙농가들이 조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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