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구.경북민족미술협의회가 기획한 {환경과 생명}전이 16일부터 9월5일까지 대구천상화랑(426-3533)에서 열린다.지역 민중미술작가들이 건강한 민중미술문화정착과 실천모색을 위해 마련한기획주제전의 첫 전시회로서 환경.생명의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한 작품전과초청강연회등을 가진다.
제1부전은 22일까지, 제2부전은 23일부터 29일까지, 3부전은 30일부터 9월5일까지 열린다.
한국화.서양화.조각.판화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선보일 이 전시회에는 김성일 문형철 이우정 정태경 최우식 정종구 유명수 정비파 천광호 박용진 이승찬씨등 47명이 출품한다.
초청강연회는 {생명문예 어떻게 볼 것인가}(23일 오후6시 김용락) {환경과미술}(9월1일 오후6시 유홍준)을 주제로 열리며 출품작 슬라이드 토론회가9월5일 오후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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