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14일 조합원몰래 인장을 사용, 3억여원을 대출해 개인 사업비로 써버린 군위군 효령면 전 효령농협직원 김충렬씨(34.구미시 송정동481)를상습사기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9년 8월16일 조합원 이형원씨(43.군위군 효령면고곡리 173)가 다른 용무로 맡겨둔 인장으로 농사자금 3백만원을 대출받는등지난1월15일까지 33회에 걸처 3억2백20만원의 농사자금과 상호금융 자금을불법대출, 개인사업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군위경찰서는 14일 조합원몰래 인장을 사용, 3억여원을 대출해 개인 사업비로 써버린 군위군 효령면 전 효령농협직원 김충렬씨(34.구미시 송정동481)를상습사기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9년 8월16일 조합원 이형원씨(43.군위군 효령면고곡리 173)가 다른 용무로 맡겨둔 인장으로 농사자금 3백만원을 대출받는등지난1월15일까지 33회에 걸처 3억2백20만원의 농사자금과 상호금융 자금을불법대출, 개인사업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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