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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시는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천8백만원을 해당 97개업소에 부과, 오는 31일까지 징수키로 했다. 1기분보다 25%가량 증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총1천842만7천원 가운데 새재관광호텔이 35%인 654만7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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