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립공원 집단시설지구내에서 엄격히 규제되는 불법건축물 개.보수를 관리사무소가 임의로 허가해 의혹을 사고 있다.문제의 건축물은 국립공원 주왕산 집단시설지구내에 위치한 매표소입구 식당가 일부를 관리사무소가 지난5월 개축허가를 해 업주가 기존건축물을 모두 철거하고 식당건물을 사실상 신축했다.
그러나 이같은 불법행위를 놓고 관리사무소측은 "기존건물이 너무 낡아 개축허가를 내줬다"고만 밝히고 있다.
한편 인근 20여개 식당가도 거의 불법건축물인데다 좌판영업등으로 행정기관의 단속이 잦아 마찰과 시비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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