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돼지값이 계속 오르면서 대구시내 한우전문매장의 소비자가격도 덩달아인상되고 있다.백화점등 대형한우전문매장들은 최근 한우쇠고기를 6백g 한근당 1천2백원 가량 인상했으며 대구축협등 생산자단체 직판장서도 이번주부터 한근에 최소한1천원이상 올릴 방침이다.
동아백화점경우 지난8일부터 kg당 한우쇠고기 등심이 1만6천원서 1만8천원으로 안심이 1만7천원서 1만9천원, 정육이 1만5천원서 1만7천원으로 각각 올랐다.
돼지고기도 이날부터 올라 kg당 삼겹살이 5천7백원서 6천원, 정육이 3천4백원서 3천6백원으로 올랐다.
축협경북도지회에 따르면 산지 소값이 지난2월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 당시 4백kg 수소가 210만원대이하서 현재 235만-24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돼지도 90kg이 지난2월 12만원 하던 것이 최근 14만원이상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따라 신흥산업경락가격도 kg당 소가 평균 9천1백원, 돼지 2천4백원으로지난달초에 비해 7-8%이상 오른 상태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