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특수 기대못해-경주

입력 1993-08-10 08:00:00

경주지역관광업계가 대전엑스포개막이후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드는등 타격이심각하지만 관계당국은 속수무책.휴일인 지난8일만해도 경주를 중심으로한 국지방도만 약간 정체되었을뿐 경주지역특급호텔과 온천장.사적지등은 한산한 편이며 일부 업소는 개점휴업 상태.

특히 사정한파에다 경기침체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특급호텔들은 바캉스특별뷔페장이 텅텅 비어있는등 모두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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