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기사 목매숨져-구미

입력 1993-08-10 08:00:00

9일오후 5시20분쯤 구미시 오태동 구도로(속칭 머리골)옆 야산중턱에서 개인택시기사인 김종규씨(35)가 자신의 차를 세워둔채 소나무에 목매 숨져있는 것을 이마을 위한국씨(40.농업)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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