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륜화5명 숨져

입력 1993-08-07 00:00:00

6일오후3시30분쯤 경남하동군 하동읍호암부락앞 도로에서 대구1머4482호 엑셀승용차를 몰던 김영기씨(31.대구시수성구범물 청구아파트201동 501호)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전남나의 1599호 15t 레미콘차와 충돌, 엑셀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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