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미끼로 성폭행-의성

입력 1993-08-06 08:00:00

의성경찰서는 6일 이우식씨(30)에 대해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평소 안면이 있는 곽모양(20.영주시 휴천동)에게 취직시켜준다며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로 데려와 지난5일 오전5시30분쯤 이동네K여인숙에서 강제로 성폭행했다는 것.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