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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군은 화학비료 남용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남선면 신석리에 사업비 1억원을 지원, 9농가의 협업으로연간 2천여t을 생산할 수 있는 1백평규모 유기질비료제조 협업단지를 조성한다. 또 이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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