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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1시쯤 례천군 지보면 지보리앞 반달섬에서 야영을 하던 영남공고3년 신성교군(17)등 고교생4명이 안동댐에서 방류하는 물에 갇혀 섬에 고립돼있다 영천제2반공대 헬기에 의해 2시30분쯤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