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에 개장된 {주말농민시장}이 홍보부족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명무실해지고 있다.안동시는 산지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싱싱하고 값싸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5월 안동시 천리동 구남문교회 부지 5백평에 매주 금요일 {농민시장}을 개설했다.
이곳에는 안동시.군 관내에서 생산하는 수박.참외.토마토.고추.산약.오이.곡물류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나 당국의 홍보부족에다 교통불편등으로 농민들의 이용도가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주말농민시장 개장 40일동안 거래된 농산물은 1백27건, 2백73만4천원에 불과해 예산및 인력낭비만 낳고 있다는 지적을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