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상이 새소득작물을 찾고있는 의성지방 농가를 광고로 현혹, {불량 시베리아인삼씨}를 고가로 파는등 피해를 입히고 있어 대책이 요망된다.의성읍후죽리 김모씨(33)는 시베리아인삼재배가 3백평당 1천만원의 고소득을올린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지난4월 서울에 있는 (주)C상으로부터 해당씨를1홉에 1백만원을 주고 구입했다는 것.김씨는 한달동안 땅속에 시베리아인삼씨를 보관하는등 어려운 보관과정을 거쳐 5월중순 이 씨를 밭에 파종했으나 여태 단 한포기도 싹이 트지않아 거액의종자대만 날렸다고 한숨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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