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증권이 제72회 장사씨름대회 단체전패권을 2개월만에 되찾았다.럭키증권은 30일 경남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체전결승에서 3월 68회 우승팀 현대와의 접전끝에 5대2로 승리, 통산 8번째 단체전 정상을 차지했다.한편 지난4월 제69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청구는 현대와의 1회전 경기서 5대1로 완패, 초반 탈락했다.
특히 이날 단체전에서 천하장사 최연소 최단기타이틀을 기록했던 백승일은0대2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팀의 세번째 주자로 등장, 지현무와 맞붙었으나잡채기로 맥없이 패하는 무기력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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