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수몰지역인 안동군 도산면 주민들은 구미공단 제조업체들의 부품조립현지공장유치를 적극 희망하고 있다.안동군 도산면 안동댐 서부단지 주민들은 생계안정및 소득증진을 위해 구미공단 업체의 현지 부품조립공장설립을 해주면 도산면 또한 정부의 수몰민생계비 지원금 5억원을 공장건립에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주단지에는 공장건물로 사용이 가능한 50평규모의 마을회관과 무상으로 제공할수 있는 부지6백여평이 있고 30-40대의 유휴노동력도 남자 20명 여자 1백80명등 2백여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
중부관리공단은 수몰민들의 희망에 따라 단지내 가동업체가운데 설비이전이쉬운 28개사에 대해 이전상담을 받기도 했으며 도산면에서 해당업체와 직접협의토록 주선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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